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 제로 (문단 편집) == 기타 == * OP에 나오는 문장 'Let Justice Be Done, Though The Heavens Fall'은 라틴어 'Fiat justitia ruat caelum'에서 기원된 말이다. 기원과 해석은 다양하지만, 보통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책 'De Ira'(분노에 관해서)에 나오는 이야기 Piso's Justice가 대중적인 컨텍스트이다. * 등장하는 로봇들이 지구제의 경우 리얼계의 육중한 느낌을 잘 살리는 반면에 화성제 로봇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슈퍼로봇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리얼계와 슈퍼계가 싸우는 느낌의 상황이 연출된다. * Piso's Justice의 근원은 기원전 700년 로마의 영사 Gnaeus Calpurnius Piso의 이야기다. 피소는 병사 1이 동지인 병사 2를 버리고 돌아오자, 1이 2를 살해한 것으로 간주하고 사형을 내린다. 하지만 사형집행인이 1의 목을 치기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었던 2가 돌아오고, 당연히 집행인은 죄가 없는 1을 피소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피소는 세 사람을 모두 다 죽인다. 1에게는 이미 사형이 선고되었기에, 집행인은 그 임무를 수행하는데 실패했기에, 그리고 2는 이 두 사람의 죽음의 원인이기에. 이 이야기 덕에 현대문학에서 Piso's Justice는 '엄밀히 따지면 법적으로는 맞지만, 도덕적으로는 실패한 판단'의 뜻을 가지게 된다. 이 뜻과 세 사람의 죽음이 알드노아.제로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는 1기 마지막화 참고. * 이 작품은 메카닉이 CG로 그려지는데, 제작진들이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했다고 한다. 3DCG에 의한 로봇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하는 노하우가 모두 없었기에 3D스태프와의 대화가 전혀 잘 되지 않았다고. 스태프 사이의 교통정리에 시간이 들고, 그 상태가 아마 한 달인가 두 달인가 이어졌던 게 제일 괴로웠다고 한다. 로봇 자체는 CG로 그렸지만, 파손되어 내부가 보이는 부분만 작화하는 것 같은 하이브리드한 표현도 꽤 했다고. 아오키 감독도 나가노 프로듀서도 로봇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건 처음이었는데 게다가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CG를 도입함으로써 더욱 힘들었다고 한다. 혼란을 경험한 탓도 있어서, 후반에는 상당히 시스테마틱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하지만. 스토리의 전개에 의해 등장하는 로봇이 어떤 것인지 정해지므로, 그 부분도 3D 스태프와의 대화가 힘들었다고 한다. 3D 스태프는 어쨌든, 먼저 등장하는 메카를 빨리 알고 모델링을 진형해두고 싶다. 하지만 감독 쪽은 아직 시나리오가 확정되어 있지 않으니까 어떤 기체가 될지 모른다. 스토리를 제대로 공들여 만들지 않으면 '이런 성능의 이런 메카가 된다'고는 말할 수 없어서 그 부분은 3D스태프에게 미안한 일을 하고 말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무기에 대한 고증은 상당히 세심하게 잘 되어 있는 편. 그 예시로 3화에서 [[밀코 M32]]의 정석 파지법은 물론 [[개머리판#s-3.1.2|꺾이는 개머리판]]까지 제대로 묘사되며, 이외에도 [[드론]]의 전술적 사용이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2070129&bbsId=G005&itemId=75|화기에 맞춰 크게 터지는 머즐 플래시로부터 포수의 피로를 막기 위한]] 연출을 세심하게 표현하는 등. * 3화 방영 이후 아마존 재팬의 BD 예약 랭크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파일:attachment/알드노아. 제로/DO01.jpg]] 덕분에 해당 분기 패권작이 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우세했으며 결과적으로 BD+DVD 1권 초동 판매량 8293장으로 화제성에 비해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좋은 성적을 거뒀다.2014년 3분기 신작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며 기존 시리즈의 후속작들을 제외한 완전 신작 중에서는 2위. 당초 기대감이 컸기에 빛이 조금 바랜 느낌이지만 충분히 성공적인 성과이다. * 1쿨이 종료된 뒤, 주인공 메카인 [[슬레이프니르]]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말의 이름이라는 점과 이외에도 북유럽 신화와 관련될 만한 떡밥이 있어서 관련된 떡밥 해석들이 몇몇 나오고 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2798497&bbsId=G005&itemId=75&pageIndex=1|라그나로크를 향해]] --그리고 2쿨에서 레알 라그나로크가 뜨긴 했다-- * 이 작품은 방송중에 예고편이 나오지 않으며, 방송 4일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다. DVD/BD 부록으로 수록. * 2015년 뉴타입 어워드에서 작품상 부문 6위, 감독상 부문 10위([[아오키 에이]]), 각본상 부문 6위(타카야마 카츠히코), 메카닉 디자인 부문 '''1위''', 사운드 부문 '''1위''', 캐릭터 디자인 부문 7위(마츠모토 마사코), 주제가상 부문 10위(2쿨 오프닝 '&Z')를 차지했다. 캐릭터 쪽에서는 남성 부문에서 두 남주인공 [[카이즈카 이나호]]와 [[슬레인 트로이어드]]가 각각 7위와 8위, 여성 부문에서 히로인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가 10위를 차지했다. * 초 메이저라고 하긴 힘들어도 꽤 인기가 있는 편으로, [[온리전]]도 여러 번 열렸다. 일본에서는 2015년 1월, 6월, 8월, 10월, 2016년 1월 등에 '제로의 방주'라는 이름으로 도쿄에서 세 번 열렸거나 열릴 예정이며 오사카에서 '제로의 방주 오사카'라는 이름으로도 두 번 개최되었다. 또 '지구 화성화 계획'이나 'EARTH THE VERS'라는 이름의 온리전도 열렸다. 화성 측 중심의 쁘띠온리전도 있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2015년 8월 22일 [[디. 페스타/5회]]에서 '버스지구☆비평화회담'이라는 이름으로 통합온리전이 개최되었으며, 2016년 1월 23일 '부케는 오렌지꽃으로 주세요'라는 이름의 이나호X슬레인 커플 온리전(일명 '웨딩온리전')이 개최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